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러브 (문단 편집) ===== 2020-21 시즌 ===== 시즌 개막 이후 출장 두번째 경기였던 12월 27일, 2쿼터가 시작되자마자 종아리 부상이 발생하였다. 처음에는 3~4주 아웃이라고 했지만, 1,2월을 통째로 날리며 두 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, 그동안 팀은 깊은 수렁에 빠져들었다. 상황이 이렇자 대놓고 트레이드 블록에 올라 이 팀 저 팀 소문이 무성하게 돌았으며, 클리블랜드가 바이아웃까지 생각 중이라는 얘기까지 흘러나왔다. 그러나 현재 폼 대비 몸값이 지나치게 높은 탓에 별다른 움직음은 없었다. 결국, 클리블랜드로서는 러브가 일단 부상에서 돌아와 어느 정도 활약을 보여줘서 트레이드 가치가 높아지기만을 바라고 있었는데...... 3월 12일, 부상에서 돌아온 첫 출전 경기에서 단 1분 40초 만에 종아리 부상이 재발했다. 애초에 3~4주 아웃이라는 부상이 무려 두 달이나 걸렸는데, 그마저도 복귀하자마자 재발했기 때문에 다시 돌아올 날이 언제일지 미지수가 되었고, 부상이 완전히 치유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태. 결국 러브의 트레이드 가치는 마리아나 해구 바닥까지 떨어져 버린 상황이 되어 그나마 몇몇 있었던 이적설들이 완전히 사그라들었다. 그런 와중에 팀 동료 [[콜린 섹스턴]]이 러브의 계약이 세기의 강도짓이라는 트위터에 '좋아요'를 누르는 해프닝까지 일어났다. 결국 클블이 아무런 시도도 못한채로 트레이드 마감일을 넘기게 되었고 4월이 되어서야 복귀할 수 있었는데, 큰 기대와 관심은 커녕 작은 기대와 관심조차 받지 못했다. 4월 27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는 작년에 이은 멘탈 박살난 괴상한 플레이를 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. [[https://mania.kr/g2/bbs/board.php?bo_table=multimedia&wr_id=1063321&first_view=yes&page=0&sca=&sfl=&stx=&spt=0&page=0&cwin=#c_1063367|관련 링크]]상대선수가 자신에게 거칠게 플레이함에도 파울콜을 불러주지 않는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이런짓을 벌인 것. 프로 선수로서 마인드를 의심하게 할 법한 장면이었다. 다음날 곧바로 SNS로 사과하긴 했지만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